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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종 AC LED 모듈 잇단 개발·출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8.03.10 조회수 1146

신종 AC LED 모듈 잇단 개발·출시

 

 

 
▲ Direct SW-DR-A02 (2구 모듈) 
■ 부창싸인

신종 AC LED 모듈 잇단 개발·출시최근 LED 모듈, 환타커버 생산업체인 부창싸인에서 1년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AC-Led모듈 Direct SW-DR-H04(4구 모듈), Direct SW-DR-A02(2구 모듈)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기존의 DC Led 모듈 제품은 컨버터(SMPS)를 이용해 220V 교류전압을 5V 전압으로 낮춰 점등하는 방식이었지만 AC Led 모듈은 컨버터를 따로 연결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전원에 직접 연결하여 점등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정확히 말하면 제품 자체에 전압강하부품과 정류부품인 다이오드를 장착 시킨 것이다.
그로 인해 별도의 컨버터 없이도 110V와 220V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서든 전원만 연결시키면 점등을 할 수 있다.
컨버터를 연결해야 하는 과정이 없으니 자연히 간판 제작이 용이해지고 인건비를 절감시킬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저렴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모든 전기 제품은 발열 문제 해결이 가장 관건이나 이 제품은 발열을 최소화해 다른 제품에 비해 안전성 부분에서도 월등히 뛰어나다.
 
▲ Direct SW-DR-H04 (4구 모듈) 
또한 타 업체의 AC Led 모듈은 여러 개의 모듈을 연결해놓아 한 개의 램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전체를 다 바꿔야 하는 불편함과 비용적 손실이 컸지만 이 제품은 각각의 LED램프를 개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선 용량이 일반 DC 제품보다 약 4배 이상 높으며, 1.5m 전선에 4구 모듈을 1000개까지 연결 할 수 있다. 또한 전선을 멀리 끌어가도 불빛의 변동 없이 같은 밝기의 불빛을 낸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모듈 간의 간격이 일정해 빛이 고르게 표출되며, 모듈 간격을 일정하게 배치 할 수 있어 4구 모듈은 대형 채널 사인과 플렉스 간판에 가장 적합하며, 2구 모듈은 소형 채널에 매우 효율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창싸인의 최태현 대표는 “광고업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최대한 가격의 부담을 줄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채널 간판이 추세인 요즘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 없는 AC Led 모듈 제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광고신문 조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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