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목 라이트컴, 피부미용 전용 '알파칩 고주파 진동 LED 마사지기' 출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9.09.16 조회수 1046
라이트컴, 피부미용 전용 '알파칩 고주파 진동 LED 마사지기' 출시

컴퓨터·통신·전자제품 전문기업 라이트컴(대표 지희일)이 피부개선 등 피부미용 전용 '알파칩 고주파 진동 LED마사지기(165×46×6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6개 알파칩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세포 치유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알파칩에는 원적외선 방사와 함께 생체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치유에너지를 내뿜는다. 알파칩에서 나오는 치유에너지가 물분자 집단을 미세하게 만들어 피부세포를 활성화한다.

또 7개 둥근 지압 볼에서 고주파 진동과 전기근육자극(EMS206) 미세 전류 효과로 피부 트러블을 개선한다. 주파수는 90㎑이다. 마사지기 가운데에 있는 커다란 자기헤드는 이온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발광다이오드(LED) 컬러 테라피는 4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400~700㎚ 네 가지 컬러 LED 파장은 미백, 피부주름 개선 효과를 높여준다. 분홍색 LED 파장(660~700㎚)은 어두운 피부를 백색 피부로 변환한다. 붉은색 LED 파장(625~740㎚)은 늘어지거나 주름진 피부를 개선하고, 노란색 LED 파장(565~570㎚)은 피부 모공을 줄여줘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파란색 LED 파장(440~485㎚)은 피부 진정 효과와 유분이 많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진동리프팅 효과도 있다. 진동단계는 분당 4000·5000·6000·7500회 등 4단계로 구성했다. 분당 4000~7500회 강력 진동으로 피부·수축 이완운동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를 촉진, 얼굴 붓기를 빼준다.

라이트컴 관계자는 “알파칩 고주파 진동 LED마사지기를 사용하기 전 스킨·로션 등을 얼굴에 충분히 바르고 사용자 피부에 맞는 LED 라이트를 선택하고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이는 게 효과적인 사용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질병 예방·치료를 위한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

이전글 국표원, 30개 품목 KS인증 심사 기준 재정비
다음글 아이디어플러스(주) 유무선 통신 가능한 방송조명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