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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일라이트, 가볍지만 강한 야외 LED 투광기 ‘PL시리즈’ 출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9.08.20 조회수 1086

주식회사 모일의 LED 투광기 브랜드 모일라이트가 2019년형 PL(premium light)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2019년형 PL시리즈는 기존 LED 조명이 채우지 못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야외 LED 투광기라고 평가받는다.

 

 


모일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PL시리즈의 장점으로 ‘가벼운 무게’와 ‘강한 내구성’을 꼽았다.

 

PL시리즈는 메탈과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프레임이 견고하면서 가볍다.

 

물에도 강하다. 이 LED 투광기는 방수방진에 안전한 IP68등급으로 물속에서도 방수가 가능하다. 빛이 깜빡거리는 플리커 현상도 없다.

 

이 조명이 비바람 등 악조건이 있는 야외에서도 강하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PL시리즈는 소비전력 60W와 100W로 구성됐다. 빛은 연색성 85로 태양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하여 시야를 안정시켜 준다.

 

또한, 이 조명은 기존 100W급 LED조명에서는 찾을 수 없는 140(lm/W)로 기존조명 250W급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모일 관계자는 PL시리즈의 경우 블랙, 화이트 버전의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빛을 내고 색감도 화사해 방송조명, 교회조명, 강당조명으로도 쓰인다고 밝혔다.

 

야외에서 강한만큼, 방수 역할이 절대적인 바닷가 근처나 수영장 조명이나 강한 내구성이 필요한 스포츠 조명 등에서도 많이 찾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PL시리즈는 KC인증과 공용에너지기자재인증을 취득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LED 투광등기구) 등록도 완료한 상태다.

 

 

 

한편, LED투광기 모일라이트의 제품은 특허 방열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두 번 수상, 서울국제발명대전 금상, 대한민국발명대전 은상, 독일국제발명대전 금상, 특허청장상, 창업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식회사 모일의 배태완 대표는 “모일라이트의 PL시리즈는 6년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으로 내수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수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라인투광기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eltred@hellot.net)
<출저: 첨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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